과일 등에 다량의 설탕을 넣고 졸인 스프레드 음식이자 저장식품. 한자어로 과고(果膏)라고도 한다.식빵, 모닝빵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토스트의 필수 재료. 빙수에도 올라가기도 한다.
저장성과 맛을 위해 설탕을 엄청나게 부어대는 것이 특징이다.당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미생물의 생장을 저지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잼에는 침이나 물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분 등이 섞이게 되어 당분의 농도가 낮아지면 미생물의 생장을 충분히 억제할 수 없게 되고, 미생물을 억제할 수 없게 되는 순간 미생물을 죽이라고 넣은 당분이 오히려 미생물들의 만찬거리가 되어 버리면서 금방 상해 버린다. 또한, 설탕이 수분을 흡수한다는 말은 곧 공기중의 수분도 흡수한다는 뜻이니 잼을 비롯한 당절임 식품들은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때문에 설탕을 줄인 잼들은 당도는 낮아 보통 잼보다 더 빨리 상한다. 심지어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기원전 320년 알렉산드로스 3세의 인도 정벌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한국에서 겨울이 되면 가족들이 모여서 김치를 담그는 김장 풍습이 있듯이, 서구권에서는 가족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과일들을 모아 잼을 만드는 풍습이 있다. 추운 지역에는 과일의 수확이 잘 안 되어서 귀한 것도 있고, 당분과 칼로리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목적도 크다.
저희 가족들이 시판용 딸기쨈들 중에서 자주손이 가는 상품으로는 복음자리 딸기쨈 입니다.매번 작은 용량으로 구매해서 먹다가 이번에는 주문 즉시많은 인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야 하기에 넉넉한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당류를 조금 낮춘 복음자리 딸기쨈도 큰 용량이출시되었으면 좋아겠다~~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쨈류를 챙겨먹지않는 1인이나,가족들은 쨈을 바르지않는 빵류는 심심하다며~한번을 먹어도 선택 장애없이 꼭! 복음자리 딸기쨈으로당첨입니다.^^(쿠팡)
잼은 복음자리잼만 사먹습니다. 맛과 성분이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좋아요. 지난번엔 올리고당잼을 사먹었는데 색감이 넘 밝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이 잼으로 구입했네요!! 요 잼이 더 맛난 느낌이에요. 뭔가 색감 진한게 더 맛있어보여요^^ 딸기도 가득 들어있는 것 같구요. 성분보니 국내산딸기57%+설탕만 써있네요!! 넘 맘에들어요.(11번가)
양도 많고 식빵에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단지, 과육을 싫어하는 딸램 때문에 딸기 덩어리가 많아서 일일히 잘라야해서 귀찮긴했어요..(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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