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9월 13일부터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는 라면. ‘내 입에 안성맞춤’ 이라는 독특한 구호가 인상적인 라면으로, 지금의 농심을 만들 어준 일등공신이다.
당시 면을 강조하던 삼양라면과 경쟁이 붙은 농심은 스프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안성탕면을 출시해 대박을 터뜨린다. 이에 삼양에서는 안성탕면의 대항마로 서울탕면, 영남탕면, 호남탕면을 내놓았지만 크게 히트는 못 치고 단종되었다. 이름에 ‘안성’이 들어가 있는데, 실제로 제조 공장이 안성시에도 있다.
경상도, 특히 경상남도 및 부산, 울산에서 인기가 많은 라면이다. 거의 모든 다른 지역에서는 라면 선호도 1위를 신라면이 차지하고 있지만, 경남 및 부산과 울산에서만큼은 안성탕면이 1위이다.
온가족이 라면을 다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많이 먹는 라면이 안성탕면입니다매운기없이 무난하고 구수한 국물 매운거 잘 못먹는 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에요여러가지 라면을 먹어봤지만 이라면만한게 없어요오늘도 온가족이 라면 끓에 라면국물에 밥말아어네요밥말아 먹기도 좋은 라면이에요가격이 점점 온라가는거 같은데 예전가격으로 돌아가 줬으면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11번가)
정말 오래 전부터 먹었던 안성탕면 한동안 다른 라면을 먹다가 이번에 다시 먹게 되었는데 역시 꼬득한 면발에 국물맛이 일품 이네요.저는 쫀득한 면발을 위해 쎈불에 빠르게 익히는데 약 20초 정도 덜 익히는 것 같아요그럼 김치는 미리 꺼내놓았고 라면에 잘게 썰어놓은 파와 고춧가루 살짝 뿌리는 시간에 잔열로 면발이 꼬득~ 탱글탱글하게 익어요먼저 숟가락으로 국물을 대여섯번 맞있게 떠 먹은 후 면발 흡입 ㅎㅎㅎㅎ 국물도 면발도 완전 꿀맛입니다앞으로 자주 이용하려고 합니다. (G마켓)
라면으로 하루 3끼를 다 해결할수 있을정도로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매번 이 비싼 라면을 마트 같은 곳에서 세일할때마다 사서 먹었는대 후회 막심입니다.인터넷으로 사는게 이정도로 쌀줄은 몰랐네요. 싼 가격에 같은 제품 너무 마음에 듭니다.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많은 라면을 사먹을수 있었을텐데….(인터파크)
저는 이 라면이 맛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오랫동 안 먹고있네요. 이번에 대량으로 구매해서 나눠먹었습니다. 맛도 좋고 저렴하게 구입한거 같아서 기분도 좋으네요 (11번가)
안성탕면 생으로 렌즈돌려서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40개씩 쟁여넣고 먹어요.배송 빠르고 유통기간두 길어요.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서 집까지 배송해주니까 편하고 좋아요(11번가)
위와 같은 반응들의 후기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