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을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 여기에 응고제를 넣어 굳히면 두부가 만들어진다. 두부 만들때 두유랑 현대적인 의미의 두유가 조금 다르게 쓰이는 경향이 있는데, 현대에 자주 쓰이는 두유 음료수는 완전히 같진 않지만 콩으로 만든 우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실제 우유를 대체하고자 나온 음료이기도 하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이소플라본 등 유기물 함량이 높은 등 우유처럼 여러 영양소를 갖춘 음료이다. 우유의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에게도 문제가 없어 음식이나 음료에 두유를 대신 넣기도 한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우유를 두유로 바꿔달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아래에도 나오지만 콩 비린내가 진하게 나기 때문에 시럽을 첨가해주는 때가 많다.
우유의 대체품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유 대신 두유를 먹는 가장 큰 이유가 유당불내증 때문이다. 베지밀의 창업자인 정재원 회장이 두유를 개발한 이유가 이것일 정도로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은 최소 75%에서 많게는 90% 이상이 유당불내증이며, 이것 때문에 우유를 먹은 후 한동안 고생하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 그런데 두유에는 우유와 유사하면서도 유당이 전혀 없기에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할 일도 없다.
우유의 대체품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유 대신 두유를 먹는 가장 큰 이유가 유당불내증 때문이다. 베지밀의 창업자인 정재원 회장이 두유를 개발한 이유가 이것일 정도로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은 최소 75%에서 많게는 90% 이상이 유당불내증이며, 이것 때문에 우유를 먹은 후 한동안 고생하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 그런데 두유에는 우유와 유사하면서도 유당이 전혀 없기에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할 일도 없다.
큰 부담없이 섭취 가능한 음료라는 점도 장점이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두유는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다. 병문안 시 선호되는 음료이기도 하다. 콩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별한 증세를 제외한 대부분의 환자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두유는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적지만 대신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지 않기에 오히려 인체의 칼슘 흡수율은 우유보다 좋다.
일반 두유는 콩 특유의 비린내가 강해 설탕이나 이보다 저렴한 액상과당으로 단맛을 내고, 식용유, 고소함을 위한 인공 땅콩향을 약간 넣는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일반 두유도 나쁘진 않지만 콩 비린내에 신경을 안 쓴다면 무첨가 두유를 먹자. 현재는 정식품, 삼육식품, 웅진, 연세우유 등의 회사에서 나오는 무첨가 두유를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저렴하고 맛도있고 건강에도좋아요
유통기한이 길지만 온가족이 아침대용 간식으로 수시로 먹어서 다시 구매해야 할거 같네요 마침 이벤트기간이라 좀 쟁여놔야 할거 같아요 ^^
항상 마시는 고소한 두유~~~ 아침에 한개씩 든든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연세두유 넘 좋아해요. 하루에 2개씩은 먹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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