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에서 만든 음료로 이 음료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이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편의점 기준 1800원에 팔고 있다. 이제는 가성비 음료라고 할 수도 없게 된 셈. 하지만 하나로마트 등지에서는 사각형 종이갑에 430~500원으로 여전히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름처럼 소풍 가서 마시기 적절하다.
쿨피스를 비롯하여 이런 류의 저렴한 음료들은 싸구려 불량식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불량식품은 아니다.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한 생산 단가 절감과 박리다매를 노리는 마케팅 방식이라 가격이 저렴한 것, 제일 많이 팔리고 인기 있는 제품은 사과맛이며 과거에는 복숭아맛도 있었으나 2016년에 청포도맛이 나오면서 복숭아 맛은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참고 이 외에 살구맛도 있었으나 이 역시 단종되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슈퍼, 편의점, 학교 매점, 동네 구멍가게, PC방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며 마트 등지에서는 1000원에 6개들이 묶음으로 팔기도 한다.
요즘날씨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들어와 냉장고에서 하나씩 꺼내어 마시며 한번 두번 냉장고 문이 고장날듯 걱정이되어도 아이들이 맛있어하며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착한 가격에 구매해서 잘먹고있습니다 한박스 남아서 조만간 다시 올께욧~(인터파크)
피크닉 청포도예요저희집은 사과맛이 낫다고하네요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시면 맛있어요 요즘 더운날씨가되어 그런지 자꾸 음료를 찾게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피크닉 추천합니다(11번가)
과일과 우유의 조합이라고 광고해서 부드러운 느낌을 원했으나 생각보단 우유의 느낌은 없고 그냥 과즙음료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과 달라서 실망은 하였으나 그냥 가성비로 무난하게 먹기에는 괜찮은거 같습니다.(G마켓)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피크닉. 사과보다 청보도가 더 맛졸다 하여 청포도를 더 샀어요 ㅎ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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