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형태의 휴지는 주로 화장실에서 큰볼일을 보고 항문에 묻은 대변을 닦을 때 쓰이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가정이나 식당에서 티슈 대신 쓰기도 한다. 티슈에 비해 두루마리 휴지의 가성비가 월등히 좋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트에서 메이커를 붙여 파는 것이 아닌 저급 두루마리 휴지는 한번 인쇄하여 폐기된 종이를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흰색을 내기 위해 형광 물질을 첨가하여 제조한다.
따라서 출처를 모르는 두루마리 휴지의 식사 후 입을 닦는 용도로는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부염이나 그 외의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꼭 화장실에서만 사용하자.
다만 휴지에 대한 형광물질 유해성은 조금 부풀려진 측면이 있는데, 휴지라고 해서 모두 형광물질이 들어간 것이 아니며, 펄프의 종류에 따라 들어가는 첨가물의 종류와 양이 달라진다. 좋은 펄프를 쓰는 고급 휴지에 굳이 형광물질을 넣을 필요가 없는 것. 이미 하얗기 때문. 또한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순백의 무언가는 형광 물질이 들어있다.
우리집은 아이들이있어 아직 물티슈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화장지는 화장실용으로만 정말 사용하고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가성비 좋은것으로 찾게되는데요, 코멧은 물티슈도 사용해본적있어서 나쁘지 않을것 같아 별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쿠팡)
생각보다는 얇지만 사용하기는 괜찮아요~털면 먼지 많이 나는 화장지들 있는데이거는 많이 나지 않아서 좋네요(11번가)
3겹!이면서 데코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완전 부들부들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부드러움과 단단함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쿠팡)
지인의 소개로 사용하게 되는데 사용해보니 너무너무 부드럽고 질긴것이 참 좋아요(옥션)
다른 데서 이것만 쓰시길래 저도 사봤는데 그때 같지는 않은 색깔과 재질이라 당황하긴 했지만 그런대로 무난해요 전에는 11번가에서 살 수 없었는데 조금 가격대가 더 있긴 하지만 늘 사던 여기서 구매할 수 있게 돼 편리하네요(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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