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날씨에 날이 점점 더워진다. 이럴때 사무실에서 사용할 탁상용 선풍기를 많이 사게된다. 그중에 평이좋은 루메나 FAN STAND 3X 무선 써큘레이터 에대해 소개한다.
루메나 선풍기 이전부터 봐왔던거라 특가로 나왔을때 샀어요. 크기가 가늠이 안 되기도 하고 프라임2도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라서 일단 1개만 샀는데 정말 작아서가격이 싼 편은 아니네요. 그래도 가볍고 나름 회전에 타이머도 있고 무선으로 방 안에서 들고 돌아다니면서 사용하기 정말 간편해서 맘에 들어요.충전 케이블은 C타입이고 충전은 2시간 이상은 한거 같아요. 죠그셔틀처럼 다이얼을 돌리면 바람세기 조절이 4단계까지 가능하고 누르면 타이머를 1, 2, 4시간까지 조절 가능해요. 소리는 1단은 조용한데 2단부턴 예민한 사람은 다소 거슬릴 수 있는 소음이고 3, 4단은 좀 시끄럽네요. 보통땐 1단으로도 시원한데 그래도 정말 막 더울 땐 2단 이상은 해야 시원한 느낌이에요. 날개가 작아도 50cm이상 떨어져서 틀어보면 얼굴 충분히 바람이 닿고 머리도 충분히 말릴 수 있어요. 헤드는 많이 젖혀지지는 않아요. 첨부한 사진이 최대로 상하 젖힌 각도입니다. 색상은 그레이 살까 고민하다 화이트에 봉만 로즈골드인 줄 알고 로즈골드 별로 안 좋아하는 1인이라 걱정하면서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전체 바디는 화이트는 아니고 약간 톤다운 된 핑크 느낌인데 그래도 예쁘게 나온 색상이라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다이얼에 LED가 퍼플 느낌인데 예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저처럼 무채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지나친 색상의 불빛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론 내돈내산으로 잘 샀다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담에는 그레이 사볼까 싶어요.(11번가)
네이버에 치니까 이거 추천하는 카페 댓글이 있더라고요 블로그, 카페 본문 자체는 좀 미심쩍은데 카페 댓글은 은근 꿀정보가 많아서 믿고 구입했어요. 디자인 깔끔해서 이쁘고 색도 그레이인데 너무 어둡지 않아서 좋아요. 바람 세기는 4단까지 올라가는 것 같은데 1단계도 이미 시원해요(쿠팡)
일주일 전에 애쉬 브라운 구매하고다시 딜 떠서 로즈 화이트 컬러도 샀어요.목 길이가 조절되는 제품은 저는 굳이 필요없어서고개가 45° 조절되는 요걸로 아주 만족해요.핑크 싫어해서 로즈 화이트 사면서 살짝 걱정됐지만후기 사진들 보니 핑크 느낌은 한 방울 정도기에 구매했고실물을 보니 연핑크인 중간 기둥 말고는 화이트네요.애쉬 브라운만큼은 아니지만 이 컬러도 맘에 들어요.2022년 제조일 표기도 확인했구요.한 개 구매하면 완충 설계된 친환경 재생지 박스 제품이 오고두개 이상 구매하면 화이트 박스 제품이 겉박스에 넣어져 온다고 하더라구요.1~4단계 바람 중 3, 4단계는 소음이 있고회전 반경은 120°로 꽤 넓으며회전 중 전원을 끄면 정면으로 복귀하여 멈추니 좋네요.커버 분리를 해보는데 탈착되는 부분이망의 가장 앞면 얇은 부분이더라구요.처음엔 망 가장자리 폭넓은 곳에 마치 분리될 것 같은 자국이 쭉 있어서 거기가 분리되는 줄 알고 쓸데없이 낑낑댔네요ㅋㅋ앞면 망만 얇게 분리되니 열어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상하 조절 최고 각도도 찍어보았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구요.들고 다니며 휴대용 손풍기로는 못쓰는 점과충전량과 배터리 잔량 표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책상 위, 주방, 화장대 위, 욕실 등다양한 곳에서 무선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좋아요.죠그 버튼도 써보니 버튼식보다 편리하네요.이러다 나머지 연그레이 컬러도 들여놓는 게 아닌지…ㅋㅋㅋ(11번가)
책상에 선풍기 하나 두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루메나 손풍기, 가습기에 이어 3번째로 구매하는거예요.사실 손풍기, 가습기 모두 내구성이 좋거나 성능적으로 뛰어나진 않았어요. 그리고 비슷한 성능에 더 저렴한 브랜드도 요즘 많잖아요.그럼에도 루메나를 항상 선택하는 이유는 예쁜 색감과 비슷하지만 묘하게 더 세련된 디자인…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기왕이면 예쁜걸 방에 들여놓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소음은 심하진 않지만 1단이어도 소리가 들리긴 해요. 좀 실망스러웠는데 손풍기 틀어보니 확실히 소음이 작긴하더라고요.크기 적당해서 책상에 두기 좋아요. 회전기능은 딱히 자주 쓸 것 같진 않네요.그리고 색감… 너무 이뻐요. 브라운이랑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로즈화이트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칫 촌스러울수도 있는데 세련되게 잘 뽑았어요. 조명에 따라 색이 좀 달라보여요. 그냥 화이트 아니고 살짝 소프트 핑크를 한방울 섞은 화이트 느낌…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듭니다.+동영상에 선풍기 소리보다 더 큰 바람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그건 무시하세요.(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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